Leibniz Crossing Borders

탈경 계인' 라이프니츠

  • Published : 2008.11.30

Abstract

When a man is called a person crossing borders(PCB), he is a man who pursues communication, coexistence and combination beyond visible and/or invisible borders of nations and disciplinaries. This paper examines Leibniz as a PCB in his life and learning, and how his metaphysics, the pre-established harmony, enabled him to be a PCB.

'탈경계인'은 유무형의 경계를 넘어서서 소통, 공존, 결합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라이프니츠의 삶과 학문에서 탈경계인으로서의 면모를 살펴보고, 이를 가능케 했던 것은 예정조화를 주장했던 그의 형이상학에서 비롯되었음을 보이려고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