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development of turbopump in Korea has been practically started from 1999. Recently, the turbopump for a LRE with 30-ton level thrust has been successfully developed, which is able to work for all the required LRE regimes. This success is considered as a breakthrough in development of LRE because the turbopump, a core component of LREs, has been considered as a critical barrier in domestic technology point of view. In this paper, status of the turbopump development in Korea is provided and some suggestions are made for the prospective future.
국내에서는 1999년부터 터보펌프의 개발을 실질적으로 시작하였다. 최근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30톤급 액체로켓엔진용 터보펌프는, 엔진에서 요구하는 모든 작동영역에서의 실매질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하였다. 이는 터보펌프가 우리나라의 액체로켓엔진의 독자개발에 있어 큰 기술적 장벽으로 여겨져 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본 논문에서는 그간 국내에서 수행되어온 터보펌프관련 개발 현황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제언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