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sonography in Developmental Dysplasia of Hip Part I: Technical Introduction

고관절 이형성증에서의 초음파의 사용 1부: 기술적 소개

  • Lee, Soon Hyuck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College of Medicine, Korea University)
  • 이순혁 (고려대학 안암병원 정형외과)
  • Published : 2008.03.31

Abstract

After the introduction of ultrasound enabling a detailed view of both neonatal hip instability and morphology, two different streams have developed: one arguing that neonatal hip instability is the major pathology warranting treatment, the other including acetabular dysplasia as an important feature. Graf's method including the acetabular dysplasia led to higher treatment and follow-up rate than that based upon neonatal hip instability only. Recent report suggested that improved examination techniques and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findings have enabled a more tailored approach, and no differences in treatment rates exist due to different ultrasound techniques. I'd like to emphasize that enough experiences and the understanding enabling standardized examination and high repeatbility is more important than the choice of different techniques. Here the mothods and meanings of different techniques of ultrasound and its usefulness in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DDH is discussed.

초음파을 통하여 신생아 고관절의 형태와 안정성 여부를 관찰 할 수 있음이 알려진 이후 2개의 상반된 견해가 형성되었다. 신생아기에 관찰되는 관절 불안정이 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요 병리라는 의견은 신생아기 비구이형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의견과 상충되어 왔다. Graf방법같이 신생아 비구이형성을 포함하여 치료의 필요성 여부를 판단하면 고관절 불안정성만을 기준으로 한 경우보다 치료와 추시를 하는 빈도가 훨씬 더 높았었다. 현재는 기술적 검사 방법의 발달과 질환의 적절한 이해로 그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여러 방법은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중요한 것은 방법의 선택이 아니라 표준화한 검사를 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고관절 이형성증(DDH)의 진단에서의 여러 초음파 검사 방법과 의의, 치료시의 유용성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