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the Relative Efficiency and Competitiveness of Production Structure for the Industrial Clusters in Korea

국내 주요 산영클러스더별 상대적 효율성 분석 및 생산구조 비교

  • 박추환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부)
  • Published : 2008.12.31

Abstract

This paper analyses the relative efficiency and competitiveness of production structure for the industrial clusters(Ulsan, Changwon, Kumi, Wonjoo, Banwol & Siwha, Kwangwju, Gunsan) which had allocated in 2004 in Korea by the DEA approaches. The results show that except U1san, Wonjoo, the 5 industrial clusters have improved the relative efficiency in terms of input and output since they were allocated. And, the reason of the inefficiency for the 5 industrial clusters were not for the technical relationship but for the production scaling size. That is, by clustering for the industrial production firms, the economic effect came true throughout the production scaling size effects. Also, by the positioning approach for the production factors such as labor, capital, and R&D investment via production growth, the results show that Banwol & Siwha, Goomi clusters have effectively been managed, but Wonjoo, U1san and Gunsan are not.

본 연구에서는 국내 주요 7개 산업클러스터에 대해 자료포락분석(DEA)을 통한 상대적 효율성과 생산구조를 비교.평가하였다. 2004년 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된 울산, 창원, 구미, 원주, 반월시화, 광주, 군산 7개 지역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울산, 원주를 제외한 5개 지역이 모두 산업클러스터 도입이후 효율적인 상태로 개선되어가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과거의 비효율성의 원인은 모두 투입과 산출의 물리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기술적 요인이 아닌 생산규모의 적절성을 나타내는 규모의 요인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노동과 성장, 자본과 성장, 연구개발과 성장간의 포지셔닝 분석을 통해 각 산업클러스터별 생산구조를 비교.평가한 결과 상대적으로 반월시화 클러스터와 구미클러스터의 생산구조가 노동, 자본, 연구개발 면에서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원주와 울산, 군산클러스터의 경우 상대적으로 노동, 자본 면에서 생산구조가 취약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