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alperfusion of a major organ with aortic dissection has various clinical features according branch. The morbidity and mortality rate can increase without suspicion especially postoperative period. Surgical outcomes and prognosis are influenced by early expeditious diagnostic and therapeutic measures are mandatory for successful treatment. The authors report four successful cases of acute aortic dissection with mal perfusion of various organs, such as the brain, kidney, and the lower extremities.
대동맥 박리증과 동반된 주요 장기로의 관류부전은 침범되는 대동맥 분지에 따라 다양한 임상양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수술 전에 예상했던 경우는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나 수술 중이나 수술 후 발생한 경우에는 관류부전에 대한 의심을 하지 않고서는 환자의 이환율 및 사망률을 증가시키게 된다. 따라서 대동맥 박리증 수술 시에는 항시 이러한 관류부전에 대한 염두를 하고 치료에 임해야 하며 조기발견 및 적극적인 치료가 그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저자들은 급성 대동맥 박리증 환자에서 뇌, 신장, 하지로의 관류부전이 동반된 4명의 환자에 대해 적극적인 치료로 좋은 성적을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