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cute gastric dilatation (AGD), one of the common causes of emergency occurs in macaca monkeys that are accommodated as laboratory-housed nonhuman primates. This report introduces some cases of occurrence in raising primates. The primates revealed an acute gastric dilatation, including the histories that were trained by monkey chair, anesthetized for the study or intact case. The clinical signs were comatose condition with sever abdominal distension, dehydration, cyanosis and apnea. One case died by deterioration of systemic body condition and performed necropsy. The other cases recovered from the AGD by the emergency treatment using the gastric tube and fluid therapy. Necropsy revealed the huge stomach filled with water, gas and ingesta. This report suggests that etiologic factors of AGD may include non-specific factors like these cases, with special emphasis on the incidence and management of AGD in nonhuman primates.
급성 위확장은 실험시설에서 사육되고 있는 Macaca 원숭이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응급상황 중에 하나이다. 이 보고서는 사육 원숭이에서 발생한 몇몇 증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급성 위확장증을 보인 원숭이들에는 실험을 위해 원숭이 보정의자에 앉힌 경우나 마취를 한 경우, 그리고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은 경우 등이 있었다. 이환된 동물들은 심한 복부팽만, 탈수, 청색증과 호흡곤란 등을 동반한 혼수 상태를 보였다. 한 증례는 전신장애로 인해 상태가 악화되고 폐사하여 부검을 실시하였다. 나머지 두 증례는 위관과 수액요법으로 응급처치를 한 결과 병증에서 회복되었다. 부검결과, 위의 대부분은 위내 가스와 물 그리고 섭취물로 채워져 있었다. 이 보고서는 영장류에서 급성위확장증의 발생과 관리에 대한 특별한 강조와 더불어 본 질환이 비 특이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도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