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electricity demand in Korea has rapidly increased along with a steady economic growth since 1970s. Therefore Korea has positively propelled not only SSM(Supply-Side Management) but also DSM(Demand-Side Management) activities to reduce investment cost of generating units and to save supply costs of electricity through the enhancement of whole national energy utilization efficiency. However study for rebate, which have influence on success or failure on DSM program, is not sufficient. This paper executed to modeling mathematically an amount of potential participants considering rebates, which have influence on penetration amounts for DSM program using by 'A Survey of End-User for Energy Efficiency Demand Side Management Programs'.
한국은 1970년대 이후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러한 전력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비의 확장을 통한 공급측 관리(Supply-Side Management)와 함께 전력사용의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수요측 관리(Demand-Side Management)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인 에너지 사용량 증가로 인해 연료비용이 점차 커지면서 수요측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수요측 관리는 지원금을 이용하여 전력수요를 조절하고 있으며, 수요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원금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지원금 산정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므로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지원금 산정을 통한 수요관리 효과를 극대화 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2007년도에 지원금 변화에 대한 잠재참 여자의 선호도를 조사한 "지원금에 대한 수용가 반응도 조사"를 이용하여, 지원금 변화에 따른 수요관리 프로그램의 잠재참여자의 참여도를 수식화 함으로써 지원금 변화에 대한 수요관리 프로그램의 영향도를 분석할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