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과 대학졸업 유예

  • 발행 : 2007.09.01

초록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취업준비 등을 이유로 대학졸업을 미루고 있다는 지적이다. 4년제 대학의 휴학생 비율은 IMF 이전인 96년의 25%에 비해 2005년에는 무려 7%나 상승한 32%에 이르고 있다. 전문대학의 경우는 좀 더 심각하여 28%에서 37.9%로 상승해 무려 10% 가까이 상승했다고 한다. 휴학생의 비율은 청년실업문제의 심각성을 반영하다는 측면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이다. 여기에서 청년실업의 원인과 졸업 유예문제 및 대응방안에 대해 좀 더 깊이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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