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난 감귤껍질로 종이 만든다

  • Published : 2007.08.01

Abstract

서양화가 김해곤씨 3년여에 걸친 연구개발 성공 항균성 탁월, 폐자원 활용으로 환경보존 효과 커 감귤 껍질을 이용해 만든 종이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양화가이자 제주점아트문화연구소장인 김해곤(43)씨가 그 주인공. 이번에 개발된 종이는 항균성 및 흡수성, 통기성, 강도 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연간 5만여 톤에 이르던 감귤껍질 폐기량을 줄일 수 있어 환경보존 측면에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