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매일유업의 치즈전문회사 상하

  • 발행 : 2007.08.10

초록

조용히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상하'. 매일유업의 치즈전문회사 이름이다. 전북 고창 상하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상하의 공장은 매일유업 고 김복용 회장의 의지에 의해 지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전부터 고창 땅에 국산 원유를 활용한 치즈공장을 세우고자 했던 고 김 회장의 뜻은 수익사업이 아니라고 판단한 이사진의 반대에 부딪혔으나 결국 관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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