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계육업계, 대의를 위해 서로 양보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도매시장 기능이 없어 가격결정에 한계를 가지고 있는 육계산업의 현 체제로는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마련돼야 하며 어떠한 형태로든지 닭고기 업계가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방안을 하루 속히 강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