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정보 콘텐츠를 판다-국내 최초, 화상상담자판기 등장

  • Published : 2007.08.10

Abstract

"대학졸업반인 24살인 S양. 때가 때인 만큼 고민이 많다. 머리도 식힐 겸 친구들과 영화한편 보러 극장에 갔다가, 운세도 보고 여러 정보 콘텐츠를 판다는 한 이상한 자판기(?)를 발견했다. 호기심에 돈을 넣고 운세를 접속을 하니 화상으로 한 역술인과 연결이 되었다. S양은 현재 고민 중인 진로상담부터 언제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 까지 자신의 관심사를 속 시원하게 운세상담을 했다. 또 타 메뉴 중에 있는 성형상담 콘텐츠도 접속을 해 한 유명 성형외과 상담의와 '외모업그레이드'방안에 대해서도 상담을 했다." 세상에 이런 자판기도 존재 하냐고? 가상의 시나리오가 아니다. 이런 상황은 화상상담자판기에 의해 흔하게 구현될 전망이다. 이미 화상운세 콘텐츠는 일부 설치된 자판기를 통해 서비스가 되고 있다. 이런 화제의 자판기를 선보인 곳은 예언이란 업체이다. 예언은 운세는 물론 다양한 상담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보 콘텐츠 자판기 분야로 '야심만만'한 꿈을 꾸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