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처리특례법 이렇게 제정한다

  • Published : 2007.06.05

Abstract

지금의 창경궁이 창경원이던 시절 꽃피는 봄이 오면 창경원 벚꽃 구경을 하기 위해 경향 각지에서 몰려드는 상춘객들로 인해 창경원 입구인 배오개 네거리(종로4가 네거리)는 대 혼잡을 이뤄 전차도 꼼짝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경시청은 이 같은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1923년 4월 배오개 네거리 한 가운데 입에 호각을 문 교통순사를 배치했다. 아마 이것이 우리나라 교통경찰의 효시가아닌가 생각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