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단독주택을 닮아 간다

  • 발행 : 2007.07.30

초록

아파트와 단독주택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현대인들은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면서 편리함에 쾌적한 환경까지 욕심 내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산과 들이 어우러진 곳에 살고자 전원주택으로 갔지만, 또 다른 현실적인 불편함을 극복하지 못한 채 다시 도시로 귀환하기 일쑤다. 이러한 현상에 맞춰 도심아파트에 단독주택의 쾌적성을 갖춘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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