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old buckwheat noodles with 3% vitamin D2 enriched Siitake mushroom and seaweed derived calcium (Aquacal) added as functional ingredients were developed. For the prediction of shelf-life of these cold buckwheat noodles, classified as unsterilized cooked noodles, bacterial counts and sensory evaluations were examined during 8 days under refrigerated conditions (5oC) and 8 weeks of storage under frozen conditions $(-18^{\circ}C)$. Results of bacterial count showed that cold buckwheat noodles were microbiologically safe within 6 days at the storage temperature of $5^{\circ}C$ and the shelf-life of these noodles could be extended to 8 whole weeks when stored at $-18^{\circ}C$. Apparent qualities (off-flavor and fungi development) of cold buckwheat noodles kept in $5^{\circ}C$ were not decreased within 8 days. Sensory characteristics (gloss, mushroom flavor, bitterness, chewiness and elasticity) of noodles were not changed during 8 weeks at $-18^{\circ}C$.
비타민 $D_2$ 강화한 표고버섯(3%)과 해조칼슘을 첨가하여 비살균 제품이며 숙면에 속하는 냉면을 제조한 후, 편의식 개발을 목적으로 저장성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5^{\circ}C$에서 8일간 냉장저장하면서 미생물 및 관능적 품질 변화를 관찰한 결과, 냉면의 초기 세균 수는 2.54 log CFU/g 정도였으며, 냉장 조건에서 6일까지는 세균수가 5 log CFU/g 이하로서 식용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버섯냉면을 8일간 냉장저장 중에는 이취를 인식하지 못하였고 육안으로는 곰팡이 발생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표고버섯 첨가냉면을 총 8주 동안 냉동저장$(-18^{\circ}C)$하여 검사한 결과, 총세균수는 $770{\sim}160$ CFU/g 정도로 저장기간 중 유의적 차이를 보였으나 전 기간에 걸쳐 숙면의 저장가능 조건인 $1{\times}10^5$ CFU/g 이하로서 8주까지는 유통 및 저장 조건이 잘 유지된다면 미생물적 품질은 비교적 안전할 것으로 여겨진다. 윤기, 버섯 향, 쌉쌀한 맛, 씹힘성 및 탄력성의 관능특성은 8주간의 냉동저장 기간 동안 제조 직후와 비교할 때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 결과는 미생물검사 결과와 함께 저장 안정성이 매우 큼을 시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