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new electrochemical sensor to selectively determine epinephrine was developed and its analytical characteristics has been investigated. A glassy carbon electrode was modified with Ni(II)-macrocyclic complex which has electrocatalytic effect. It was further modified with physiologically suitable and negatively charged polyuretane benzyl L-glutamate(PUBLG). The present electrode showed long term stability and it could be applied to the selective determination of epinephrine in urine sample with various coexisting compounds. Under the optimum experimental conditions the linear range was $8.0\;{\times}\;10^{-7}\;-\;2.0\;{\times}\;10^{-4}\;M$ and the limit of detection was $1.0\;{\times}\;10^{-7}\;M$. The recovery of epinephrine in urine sample diluted 5 times with buffer solution was $101.5({\pm}3.2)%$ for 6 measurements.
본 연구는 뇨 속에 있는 에피네피린을 선택적으로 정량하기 위한 새로운 전기화학적 센서를 제작하고 그 특성을 연구한 것이다. 전극의 제작은 유리질 탄소전극에 촉매능이 있는 니켈(II)거대고리 착물을 전착시킨 후, 그 위에 생체적합성이 좋으며 음의 하전을 띤 polyuretane benzyl L-glutamate(PUBLG)로 막을 입힌 이중 폴리머 전극이다. 이 전극은 뇨 속에 있는 많은 방해물질에 대하여 좋은 선택성을 보였으며, 우수한 장기 안정성을 보였다. 최적 실험조건하에서 이 전극을 이용한 에피네피린의 정량범위는 $8.0\;{\times}\;10^{-7}\;M$에서 $2.0\;{\times}\;10^{-4}\;M$이고, 검출한계는 $1.0\;{\times}\;10^{-7}\;M$이다. 완충용액으로 5 배 희석한 뇨 시료에서 에피네피린의 회수율은 6 회 측정에서 $101.5({\pm}3.2)%$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