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최근 경제 발전으로 인한 전력 에너지 소비 증가로 발전선비의 확충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화석연료고갈 및 지구환경문제로 대형 화력 발전설비의 확충이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발전부지 확보가 용이하고 환경오염의 위험이 적은 분산전원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산전원이 배전계통에 연계되면 전압변동, 고조파, 보호협조, 고장전류 증가 등의 문제를 일으키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22.9[kV] 배전계통에 다수의 분산전원이 연계되었을 경우, 각 계전기가 감지하는 고장전류의 크기와 방향성을 고려하여 고장 감지 및 고장 지점을 확인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배전계통 보호기기인 자동재폐로 차단기-구분개폐기 보호시스템이 상호협조를 이루기 위한 온라인 보호 협조방안을 제시하였다.
Recently, there has been growing interest in distributed resources with high-energy efficiency due to the increasing energy consumption and environmental pollution problems. But an insertion of new distributed generation to existing power distribution systems can cause several problems such as voltage variations, harmonics, protective coordination, increasing fault current etc. In this paper, a new method of the fault location identification at the distribution system with distributed resources, which can be determined by the magnitude and direction of the fault current, is proposed. In addition, a new online protective coordination scheme of recloser-sectionalizer is proposed based on the proposed fault location identification method for distribution system with distributed re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