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s
- 周明發, 'Rambling into ZhangJiaJie', 中國撮影出版社, 2007.5
- 張新清, '魅力湘西', 青海人民出版社, 2003.9
- 魏長水, '經典山水張家界', 中國撮影出版社, 2006.7
- 胡述, '奇山真水張家界', 湖南人民出版社, 2006.8
- 魏長水, '黃龍洞', 中國撮影出版社, 2007.4
중국 호남성의 장가계시 무릉원(武陵源)에는 위로 천문산(天門山)의 천문동(天門洞)과 땅 아래로 뻗혀 있는 황룡동굴(黃龍洞窟)이 있다. 천문동은 오나라 때의 대지진으로 인하여 생긴 것이며, 황룡동굴은 이 지역에 분포된 석회암 지대로 말미암아 영겁의 세월을 통하여 생성된 지하생성물의 극치이다. 천문산 고봉의 하늘 맞닿은 높은 곳에 형성된 천문동혈(天門同穴)과, 4층 규모로 된 땅속의 산 같은 석회동 구조물과 강물을 무색케 하는 지중뱃길수로를 끌어안고 있는 황룡동굴은 과연 천산용동(天山龍洞)의 바로 그것이 아닌가. [답사보고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