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ermination of Safe Needling Depth via X-ray at $TE_{17}$(Yifeng) and $ST_7$(Xiaguan)

X-ray를 통한 예풍(藝風)과 하관(何關)에서의 안전한 자침 깊이에 대한 고찰

  • Byun, Hyuk (Dep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Graduate School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 Kang, Min-Joo (Lee Sung Soo Oriental Medical Clinic) ;
  • Jung, Chan-Yung (Dep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Graduate School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 Park, In-Shik (Dep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Graduate School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 Jo, Hyeon-Seog (Dep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Graduate School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 Kim, Gyeong-Ho (Dep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Graduate School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 Lee, Seung-Deok (Dep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Graduate School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 Kim, Kap-Sung (Dep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Graduate School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변혁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침구학교실) ;
  • 강민주 (이성수한의원) ;
  • 정찬영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침구학교실) ;
  • 박인식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침구학교실) ;
  • 조현석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침구학교실) ;
  • 김경호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침구학교실) ;
  • 이승덕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침구학교실) ;
  • 김갑성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침구학교실)
  • Published : 2007.12.20

Abstract

목적 : X-ray를 통해 안면마비에 다용되는 예풍과 안면통에 다용되는 하관에서의 안전한 자침 깊이에 대하여 고찰하여 보고자 하였다. 방법 : 건강한 지원자들에게 원치 않을 경우 언제든지 시험을 중지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공지한 후, 시험에 동의한 남녀 각각 2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대학병원 침구과 전문의가 예풍과 하관을 직자(直刺)($40mm{\times}0.35mm$ 일회용 침)하였다. 피험자의 이상 반응 유무를 살피며 안면신경 혹은 삼차신경이 지나가는 경로로 알려진 깊이까지 진침(進鎬)하였다. 유침(留鍼) 상태에서 Skull X-ray의 AP view와 Lateral view를 촬영하였다. 결과 : 피험자들은 침병이 피부에 도달 하는 동안(40mm 직자) 자침 혈위에서 중창감(重脹感)을 자각하였으며, 추후 어떠한 이상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안면마비와 안면통의 효율적인 치료를 위하여 안면신경과 삼차신경에 근접할 수 있는 혈위인 예풍과 하관에서의 40mm 직자는 신경염이나 뇌 손상과 같은 이상 반응을 유발하지 않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