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rception on Alternative Therapy of Adults in Some Areas

일부 지역 성인의 대체요법에 대한 인식도

  • Gim, Nan-Hee (Dept. of Oriental Alternative Medicine, Nambu University) ;
  • Hong, Seong-Gyun (Dept. of Oriental Alternative Medicine, Nambu University)
  • 김난희 (남부대학교 동양대체요법학과) ;
  • 홍성균 (남부대학교 동양대체요법학과)
  • Published : 2007.09.30

Abstract

This study is carried in the goal to investigate the individual awareness rate about alternative therapy among the unspecified persons and their experience of using it, and to promote the diffusion of alternative therapy. The questionnaire research for this study has been conducted among 300 unspecified persons who live in some areas. The following is figured out in this study: 1. To the question of knowledge grade about alternative therapies, 44.4% of respondents answer they 'know a little.' 2. Regarding the experience of using alternative therapies, 22.6% of respondents answer 'Yes.' This rate is very low, the reason of it can be perceived that the names of categories in alternative therapies has not been showed to them and they don't have pre-knowledge about it. 3. The 166 persons of 248 reply that they use alternative therapies. This rate indicate their recognition of categories of alternative therapies, and the gap of the question of experience and using nowadays is interpreted to result from the gap of the pre-knowledge. 4. Regarding the field of the alternative therapies that the respondents want to learn, the first field the male respondents choose is acupuncture(41 persons, Res in needle, bloodletting, etc.), and the female respondents choose acupuncture firstly(20 persons). Therefore the learning courses of alternative therapies are more effective when the preference of men and women is considered. Consequently, both the research about the given kinds of alternative therapies with demonstration of their medical effect and the systematic promotion and education about alternative therapy is considered to be needed.

일부 지역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체요법에 대한 개인적 인식 정도와 이용경험을 파악하여 대체요법의 효율적 이용 방안을 연구하고 대체요법의 발전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를 시행하기 위해 전남의 일부 지역 성인의 일반인을 연구자의 편의에 의해 선정하여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첫째, 대체요법에 대한 지식 정도는 설문에 응답한 응답자 중 '약간 안다' 44.4%였다. 둘째, 대체요법의 '이용 경험은 있다.'는 응답자가 22.6%로 매우 낮았으나 이는 설문에 앞서 대체요법의 범주를 제시하지 않아 대체요법에 대한 용어의 이해 정도가 낮은 이유로 보여 진다. 셋째, 248명의 응답자 중 166명이 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대체요법의 범주를 미리 제시하지 않아 대체요법의 범주에 대한 이해의 차이로 해석되어지며 본 질문 사항에서 대체요법의 범주를 이해한 것으로 보여 진다. 넷째, 연구대상자들이 가장 교육받고 싶은 요법으로 남자는 대체요법을 교육받고 싶은 1순위에 41명이 침술(수지침, 사혈 등)을 교육받고 싶어 했고, 여자는 대체요법을 교육받고 싶은 1순위에 20명이 요가를 교육받고 싶어 하였다. 따라서 대체요법 교육에 있어 남녀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을 시킬 때 더욱 효과적이 될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대체요법에 대한 종류와 그 효능을 입증 할 수 있는 연구와 더불어 체계적인 홍보와 교육에 있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