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paper analyzes if the rapidly increasing cyber universities' remote education provides services based on web accessibility standard and suggest the direction to reduce information difference between people. It selected 10 cyber universities recognized by the government and analyzed the application situation of the web accessibility using' A-Prompt', an evaluation and analysis tool for web accessibility focusing on factors that can be evaluated technically. It also compared it with $\ulcorner$cyber universities remote education web accessibility result$\lrcorner$ performed in 2006 to confirm if the accessibility is improved according to 'web contents accessibility instruction (KWCAG) 1.0. The result shows that the items such as the use of text and the support of supplementary explanation tool have improved. But it was analyzed that it is difficult for people to use web contents provided by domestic cyber universities. So the educational contents' accessibility application must be considered to solve such problems and publicize the remote education.
본 연구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는 사이버대학의 원격 교육이 웹 접근성 준수 기준에 근거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측정 및 분석하고, 정보격차의 해소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방법으로는 정부인가 사이버대학 10곳을 선정하고, 기술적으로 평가가 가능한 요소를 중심으로 웹 접근성 평가 분석 도구인 'A-Prompt'를 사용하여 웹 접근성 적용 상태를 분석하였다. 또한 2006년 수행 하였던 '사이버대학의 원격 교육 웹 접근성 측정 결과'와 비교하여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KWCAG)1.0'에 따른 접근성 향상 여부도 함께 확인하였다. 이 결과 대체 텍스트의 사용, 보조 설명 도구 지원 등의 항목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측정되었으나, 아직 국내 사이버대학에서 제공하고 있는 웹 콘텐츠를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문제의 해결 및 원격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교육용 콘텐츠의 접근성 적용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