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논문에서는 동일 채널 간섭이 존재하는 셀룰러 환경에서 OFDM 통신 시스템들이 각기 목표로 하는 전송속도를 달성하기 위한 송신 전력 조절 방안을 제시하였다. 일반적으로 다중 반송파 시스템에 대한 최적 또는 준 최적 송신 전력 할당 방안은 주파수 대역별로 채널 상태에 따라 송신 전력을 조절하는 형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WF(waterfilling)이나 IWF(iterative waterfilling) 형태로 발표된 바 있다. 하지만 반송파별로 송신 전력을 달리하는 방식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각 대역별 채널 상태와 관련된 정보를 별도의 궤환 링크(feedback link)를 통해 수신기에서 송신기로 전송해야 한다. 만약 채널 상태가 빠르게 변하거나 반송파의 개수가 크다면 이로 인한 부담이 상당할 수가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부반송파마다 동일한 송신 전력을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전력 조절 알고리듬을 제시한다. 그리고 제안한 알고리듬이 수렴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기존의 IWF 방식과 복잡도를 비교하며, 컴퓨터 실험을 통해 수렴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This paper presents a power control scheme for OFDM based wireless communication systems in a multicell environment with co-channel interference which enables each system to achieve its target level of transmission bit rate. Generally, the optimal or near optimal power control scheme for multicarrier systems is Down to control the power level of each subcarrier in accordance with the associated channel status, which may be found in WF(waterfilling) and WF(iterative waterfilling) schemes. However, this requires the channel state information associated with every subchannel to be fed back from the receiver to its transmitter for successful power control. If the wireless channel exhibits relatively fast fading or the number of subcarriers is large, this may result in a considerable overhead. Here, in order to alleviate this problem, we propose a power control strategy for an OFDM systems maintaining the same power level over all the subcarriers. Also we prove its convergence, compare its complexity with that of the existing IWF algorithm, and examine its convergence characteristic through computer simu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