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Environment, Problems, and Improvement Measures of War Reporting by Korean Press

한국 언론의 전쟁취재 여건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연구

  • 이창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 이영미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 정종석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 김용길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Published : 2007.11.14

Abstract

This study aims to describe the brief history of war reporting by Korea press and investigate the problems and reform measures of war coverage suggested by journalists who have experienced and covered the war. Although Korea press had 50 year war reporting history, it lacks knowhow about war reporting and systematic support for war coverage. Its main reason is that Korea press tend to dispatch war correspondents habitually without training them sufficiently. In addition, war journalists cover the war based on their environment and personal experiences. Dispatching journalists who have few experiences in war reporting to conflict region is another problem of war reporting by Korean press. To overcome these problems, Korea press need to manage journalists' pool who are well informed of or accustomed to Islam culture and region. Cultivating experts who are familiar with international issues or troubles are also necessary for vivid war reporting.

이 연구는 한국 언론의 전쟁취재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보고, 실제로 전쟁취재를 했던 현직 기자들을 만나 전쟁취재 활동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과 그 개선방안을 탐구한다. 한국 언론의 전쟁취재 역사는 50년 이상 되었지만, 취재과정의 노하우가 부족하고 취재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여건의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무엇보다도 전쟁특파원들은 한국 언론들이 전쟁취재를 위한 체계적 준비과정 없이 관습적으로 기자를 파견한다는 점을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또한 전쟁취재 기자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과 개인적 경험만을 토대로 전쟁 상황을 생색내기 식으로 보도하는 경우가 많다. 전쟁취재 경험이 적은 기자들을 갈등 지역에 파견하는 것도 전쟁취재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 언론들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생생한 취재활동을 벌이기 위해 중동지역의 국제전문가와 분쟁 전문기자 또는 특파원을 두어 이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