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포털'을 달구다

  • Published : 2006.05.10

Abstract

다가오는 독일 월드컵을 잡기 위한 포털들의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네이버,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야후코리아, 엠파스 등 국내 대표 포털들은 온 국민의 이목이 쏠리는 월드컵을 활용, 진정한 '포털'로 거듭나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더욱이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와 회원수 증가라는 실질적인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게 업체들의 전략. 특히 하위권 포털업체들은 월드컵 마케팅을 통해 상위권 진출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