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의 마라톤, 우리는 함께 달린다-뉴로제넥스 & 서울대 유전공학특화 창업보육센터

  • Published : 2006.12.01

Abstract

흔히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한다. 스피드보다는 페이스 조절에, 기록보다는 완주 자체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마라톤. 도착점이 보이지 않는 42.195km는 때로는 견디기 힘든 고통을, 그리고 이를 넘어서는 희열을 안겨주기에 드라마가 된다. 벤처에도 '마라톤'이 있다. 바로 평균 12년이란 시간이 걸린다는 신약개발. 그리고 그 척박한 길을 당당한 보폭으로 뛰고 있는 뉴로제넥스와 물심양면으로 돕는 서울대 유전공학특화 창업보육센터. 지금, 이들의 성공 레이스가 막이 오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