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적인 삶을 꿈꾸는 마을

  • Published : 2006.04.10

Abstract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 매일 아침 고소한 바게트 빵 굽는 냄새와 와인향이 집집마다 풍겨나온다. 어스름한 저녁 무렵에는 집 앞 레스토랑에서 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간단히 와인 한잔을 즐기며 정겨운 대화를 나눈다. 프랑스 몽마르트르 언덕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낭만과 여유가 묻어나는 삶. 이곳 서래마을의 일상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