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屋

  • Published : 2006.03.15

Abstract

수천 년간 우리 민족의 영안을 위해 애써온 공존의 주거 문화 한옥. 온 가족이 오순도순 사는 삶의 터전인 한옥이 콘크리트 벽에 가로막혀 그 기운을 잃어가고 있다. 우리 고유의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현대 한옥을 테마로 한옥 문화를 재해석하고자 한다. 안동 하회마을의 심원정사를 시작으로 양평의 상곡당 등 순차적으로 엮어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