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패혈증 바로알기

  • 발행 : 2006.11.01

초록

현재 국내 오리농가에서 오리패혈증(Rimerella anatipestifer)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 피해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 오리패혈증은 3-5주령 사이의 오리에서 다발하며 주로 호흡기나 상처난 피부 등을 통해 전염이 되는데 심한 경우 폐사율이 75%까지 이르는 질병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질병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위생적 사양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철저한 환기를 하고, 더위나 추위, 밀집사육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며 이는 기타 모든 질병의 원인을 예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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