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환경정책을 입안할 때는 현장에서 직접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 환경기술인들의 의견이 구체적으로 반영되어야 합니다.’ 다년간 환경기술인 생활을 하다가 10여년 전부터 환경산업체인 유한회사 동양 환경 건설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한상온 사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많이 반영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 사장은 또 현행 양벌 규정에 대해서도 다소 불합리하다고 강조했다. 본지는 지난 23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한상온 사장을 만나 그의 환경관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