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최초 지역냉방시스템 현장

  • 박정미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 Published : 2006.10.01

Abstract

경기도 안산시 사동 푸른마을 3단지 주민들은 남들이 쓰는 에어컨 비용의 3분의 1만 내고도 원하는 시간에 에어컨을 사용하고 쾌적함까지 맛보고 있다. 바로 지역냉장시스템 덕분이다. 이 시스템은 공동주택으로서는 전국 최초로 시범설치된 것으로 하절기 소각열 등 버려지는 열을 이용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프레온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안산지역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안산도시개발(주)이 시행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