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주)세원테크 이광근 사장

  • Published : 2006.04.29

Abstract

지난해 티켓발매기 시장은 2004년에 비해 성장한 양상을 보였다. 총 450대 제품보급에 27억 8천만원대의 매출로 2004년 대비해 배 이상의 시장 증가를 기록했다. 성장률로 보면 반가운 일이지만 워낙 산업 볼륨이 작기 때문에 아직은 가야할 길이 먼 시장이다. 더욱이 작년도 실적은 판매가 아닌 임대장비의 비중도 꽤 많았음에 미루어 볼 때 시장은 여전한 부진 속에 있다 하겠다. 업체들의 의욕만큼 크지 못하고 여전히 가능성의 시장으로 남아있는 티켓발매기 시장. 그렇다면 티켓발매기 시장이 기대만큼 시장성공이 힘든 요인은 어디에 있을 까? 금호 인터뷰에서는 티켓발매기 시장이 안고 있는 현실과 문제점과 진단하기 위해 세원테크의 이광근 사장을 만나봤다. 지난 93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세원테크는 부진한 시장 여건 가운데서도 견실한 성장을 해온 기업이다. 누구보다 티켓발매기 시장의 현실을 잘 알고 있는 이광근 사장을 통해 시장 활성화 방안을 찾아 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