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만난 아티스트 서울에서 예술가로 살아간다는 것

  • Published : 2006.09.28

Abstract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는 서울을 '핫 핑크;라고 정의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역동성이 터질 것 같은 핫 핑크와 비슷하다는, 그만의 주관적인 정의다. 서울을 살고 있는, 혹은 살았던 예술가에게 서울이란 도시는 어떤 이미지일까. 푸근함일 수도 있고, 비평의 대상일 수도 있고 오히려 다른 도시를 그리워하게 만드는 마땅찮은 현실일 수도 있을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