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바이오 포크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북 구미지부

  • Published : 2006.11.01

Abstract

경북 구미시는 인구 40여만의 구미 국가산업단지라는 거대 소비시장이 있으며, 국토의 중간지점으로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력고속도로, 철도, 고속철도 등이 관통하여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특징을 갖고 있어 축산물 거점 생산기지의 여건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이런 지리적 여건 속에서 경북 구미지부(조진래 지부장, 만 55세)는 지부회원들의 공동출자를 통해 최근 생균제 공장 건립하고, 친환경 축산업 도모와 함께 지역 돼지고기 브랜드 사업에 야침차게 뛰어들어 지부 경쟁력 강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행정과의 유기적 관계로 회원들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찾아가 보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