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hen enforced earth is used for the retain wall and four walls, the most important thing would be how to maximize the land utilization. Accordingly, in case of enforced earth, we pile up the minimal height of earth ($20{\sim}50\;cm$) and harden the earth using a static dynamic hardening machine. In this paper, we tried to analyze and compare the stress transformation characteristics of reinforced weathered granite soil with geosynthetics when repetitive load is added to the enforced earth structure and when static load is added. The result is that the cohesion component of the strength increased greatly and the friction component decreased slightly.
최근 보강토는 토지활용의 극대화 방법의 일환으로 토목구조물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강토를 축조하는 과정에서 높이 약 $20{\sim}50cm$ 내외로 다짐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짐과정에서 기계진통이 보강토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토목섬유(부직포)로 보강된 화강풍화토에 대한 정적하중 및 동적하중에 의한 비압밀비배수 삼축압축시험을 실시하여 무보강 및 보강화강풍화토의 응력-변형특성 등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즉 비압밀비배수 조건하에서 토목섬유로 보강된 화강풍화토의 전단장도는 주로 점착력성분 증가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내부마찰각 성분의 증가는 무보강에 비해 다소 작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