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seismic tomography using refraction waves is applied to provide information on depth of basement rocks and leachate distribution of the Noeun waste landfill site for the stage of preliminary environmental survey. This method is generally applied to civil and environmental areas. Three lines, apparently perpendicular to the potential leachate flow direction in this site, were installed to investigate the waste landfill site in pseudo three dimensional geometry. The results show that the site is composed of 3 layers and depth of basement becomes shallower at the upstream area of the landfill site than that of the downstream area. Moreover, some parts of the second layer and the basement at the down stream area are partially infiltrated by the leachate, probably related to the disturbed distribution of the different velocity materials within the second layer. In Conclusion, refraction wave tomography is found to be one of the most efficient way to investigate waste landfill site.
본 논문에서는 노은 생활 폐기물 매립장의 사전 환경 영향 평가 단계에서 수행되었고 주로 기반암 깊이와 침출수 분포를 조사하기 위해 굴절법 토모그래피 방법이 수행되었다. 본 탐사 방법은 토목 분야와 환경 분야에 응용되어왔다. 굴절법 토모그래피 방법을 수행하기 위해 침출수의 예상 유동방향과 직각으로 추정되는 3개의 측선을 설정하여 적용하였다. 본 연구 지역인 노은 생활 폐기물 매립장은 개략적으로 3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고 하류에서 상류 지역으로 갈수록 기반암까지 깊이가 점진적으로 얕아지고 특히 하류 지역에서는 부분적으로 침출수 등이 충진되어 있는 지층이 존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생활 폐기물 매립장 하부 지반의 침출수의 분포 뿐만 아니라 매립장 하부의전체적인 지반 구조를 분석하기 위해 굴절법 토모그래피 탐사가 효과적인 방법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