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the use of crushed sand produced by the crushing of stone is continuously increasing to reach an utilization rate of about 20% of the whole fine aggregates that is foreseen to grow larger in the future. However, the lack of recognition concerning quality during the production of crushed sand results in the use of crushed sand that do not satisfy the KS F 2527 standard during the manufacture of concrete. And, studies investigating the effects of such crushed sand on concrete are still neglected. Therefore, this study intends to provide data that can be exploited for concrete using crushed sand through the analysis of the effects of the grain shape of crushed sand on the quality of concrete. Results revealed problems in the workability, air entraining and durability for a value of 53% for the solid volume percentage for shape determination specified by the current KS F 2527. Analysis showed that the adjustment of the solid volume percentage for shape determination from the currently specified 53% to 55% will improve the quality of concrete using crushed sand in high strength concrete particularly.
최근 암석을 깨어 제조한 부순모래의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되어 전체 잔골재 사용량의 20%에 가깝게 사용되고 있고, 향후에도 부순모래의 사용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부순모래 생산 시 품질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KS F 2527 기준을 만족하지 않은 부순모래가 콘크리트 제조 시 사용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나, 이런 부순모래가 콘크리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체계적으로 검토한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부순모래의 입형이 콘크리트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부수모래를 콘크리트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KS F 2527의 기준인 입자모양 판정 실적률 53% 부순모래를 사용한 콘크리트는 시공성, 공기연행성 및 내구성 등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순모래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히 고강도 콘크리트에서 입자모양 판정 실적률은 현행 KS 기준인 53%에서 55%으로 조절해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