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ccording to Tokyo protocol which suggests the prevention of global environmental pollution, Korean government establishes the standard of architectural materials emission consistency with best effort to decrease the environmental pollution. But many current architectural materials which are used for constructing and remodeling buildings are composed of a variety of chemicals. These include stimuli bad for the residents' health and safety and harmful discharged air polluting substances such as volatile organic compounds(TVOCs) and formaldehyde(HCHO) that in tern include a variety of carcinogen substances. These discharged substances are also researched into inducing 'sick building syndrome' which induces headache, dizziness, vomiting and concentration failure among residents. But the standard of architectural materials according to the Korean apartment provision is limited to emission factors: HCHO and TVOCs. So the aim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 standard of functional material's emission consistency about TVOCs including glues and paints, and a certification grade for green building by instituting a materials standard for green building which has consideration for the residents' safety.
1997년 도쿄의정서(protocol)에서는 지구환경오염에 대한 오염원방지를 제안하는 협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배출기준에 감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축자재에 대한 방출농도 기준을 마련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건축공사에는 많은 종류의 건축자재와 내장재료가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화학기술의 발달로 복합재료로 구성된 건축재료들에 대한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실내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물질로 인하여 재실자들에게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졸음, 집중력 감퇴 등의 각종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새집 증후군'과 같은 현상을 야기 시켜 건강 상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각 나라마다 건축물에 사용되어 지는 건축자재에 대한 유기 화합물의 방출농도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건축자재의 선정을 권고하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건축자재의 TVOCs 에 대한 HCHO의 등급기준을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