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horeline changes its shapes and attribution dynamically by natural, unnatural acts and is the most information for country. These shorelines can apply to framework data of MGIS (Marine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and they are getting important to implement a phase of monitoring around coastal areas. This study proposed an algorithm automatically extracting shorelines to use a new developed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data which is applying in ocean and coastal areas. Then, in result, it was compared to shorelines which is derived from ground survey. In result, it shows stable shorelines in various coast areas such as nature, artificial coast. Additionally, and a possibility of shoreline extraction through LiDAR data.
해안선은 자연적, 인위적 행위에 의해 끊임없이 그 형상과 특징이 변화하며, 국토를 규정하는 중요한 정보이다. 이러한 해안선은 해양지리정보체계에서 기본정보(Framework Data)로 활용이 되며, 해안 지역의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개발되어 해양 및 해안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LiDAR 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해안선을 추출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안하고 그 결과를 지상측량을 통해 얻어진 해안선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제안한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항공 LiDAR 데이터를 이용한 해안선을 추출한 결과, 인공 및 자연 해안지역 등 다양한 지형에서 현행 지상측량과 비교를 하였을 때, 안정된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항공 LiDAR 데이터를 이용하여 효율적인 해안선 추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