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ulti-view video coding technology demands the very high efficient coding technologies, because it has to encode a number of video sequences which are achieved from a number of video cameras. For this purpose, multi-view video coding introduces the inter-view prediction scheme between different views, but it shows a limitation of coding performance enhancement by adopting only new prediction method. Accordingly, we are going to achieve the more coding performance by enhancing dequantizer perfermance. Multi-view video coding is implemented basically based on H.264/AVC and uses the same quantization/de-quantization method as H.264/AVC does. The conventional quantizer and dequantizer is designed with the assumption that input residual signal follows the Laplacian PDF. However, it doesn't follow the fixed PDF type always. This mismatch between assumption and real data causes degradation of coding performance. To solve this problem, we propose the efficient de-quantization method based on quantized coefficients distribution at decoder without extra information. The extensive simulation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algorithm produces maximum $1.5\;dB{\sim}0.6\;dB$ at high bitrate compared with that of conventional method.
다시점 영상 부호화 기술은 다시점 카메라로부터 취득된 다수의 영상을 부호화하는 기술로 매우 효율적인 압축 기술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시점 간 예측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나 예측 기법의 개선만으로는 전반적인 압축 성능 향상에는 한계를 보인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역양자화기의 성능 개선을 통해 다시점 영상 부호화의 압축 효율을 보다 향상 시키고자 한다. 다시점 영상 부호화는 기본적으로 H.264/AVC를 기반으로 구현되어 있으므로 H.264/AVC의 양자화/역양자화 기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기존 양자화/역양자화 기법의 문제점은 부호화해야 하는 오류 신호들의 확률 분포가 라플라시안 분포를 갖는다는 가정 하에 양자화기와 역양자화기가 설계되어 있어 입력되는 신호가 라플라시안 분포를 따르지 않을 경우 성능이 떨어진다. 이와 같은 오류 신호의 실제 확률 분호와 양자화/역양자화기의 확률 분포 불일치 문제로 인한 압축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양자화 계수 분포 기반의 효율적 역양자화 기법을 제안하다. 추가적인 정보의 전송 없이 복호기에 전송된 양자화 계수들을 이용하여 원본 오류 신호의 확률 분포를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한 역양자화 값을 찾아내어 압축 성능을 개선한다. 다양한 실험 결과 제안하는 알고리듬은 기존 알고리듬에 비해 높은 비트율에서 최대 1.5 dB에서 최소 0.6 dB의 성능향상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