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tic Imagination and Representation of State/Nation -Focusing on and

국가/민족에 대한 영화적 상상력과 재현 - <실미도>와 <한반도>를 중심으로

  • Published : 2006.11.01

Abstract

It seems that there has been a tendency of faction film which reveals imagination of state/nation. As typical examples, & would show the relationship between some factional imagination and the project of blockbuster. In this regard, I've researched the tradition of cinematic representation of state/nation and some historical aspects which reveal the being of official films ruled by oppressive political intention. As a kind of discourse dealing with state/nation, & have specific strategy of representation. The analysis about that process might enable us to understand what is nationalism and what is the nature of ideological discourse consumed by faction-related products.

국가/민족에 대한 상상으로서의 팩션 영화가 하나의 경향을 이루고 있다. <실미도>와 <한반도>는 이러한 팩션적 상상력이 블록버스터적 기획과 조우한 전형적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은 국가/민족 재현의 영화적 전통과 한국영화사에 나타난 국가/민족의 도구적 재현의 역사를 개괄한 후, <실미도>와 <한반도>에서 특수하게 나타나는 재현 전략을 분석을 통해 그 결과로서 드러난 내셔널리즘의 이데올로기적 성격을 규명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영화뿐 아니라 최근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팩션적 상상력의 담론적 측면을 고찰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