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Non-working days affected by weather conditions of the construction-sites have been estimated without proper data. They are usually estimated based on project engineer's own experience and intuition. As a result, they cause not only economic loss to time-adjustment but also conflicts among project participants. It becomes more difficult to predict the weather nowadays than before due to tendency of recently weather change. Therefore, this paper presents an improved estimation method for non-working days, which could minimize estimation errors. The estimation method is developed based on analysis of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weather conditions which affect project duration.
대부분의 건설현장에서 기후에 대한 공기산정은 정확한 자료 없이 현장관리자의 경험과 직관에 의해 작업불능일수를 정함으로써 잦은 공기조정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물론 공사주체들 간의 이해관계에서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일부 건설 현장과 선행연구에서는 작업불능일 산정기준으로 과거 일정기간의 기상평균값을 사용하고 있지만, 과거 산정기간에 대한 기준이 정립되지 않아 현장마다 각기 다른 산정기간을 적용하고 있으며, 적용기간에 따라 산정한 작업불능일수가 서로 다른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는 기후예측을 보다 어렵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후조건별 작업불능일 산정을 위한 산술평균값들 중 최근 몇 년 기간을 산술평균으로 한 예측값이 실제값과의 오차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지 검토하여, 보다 예측성이 높은 산정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