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테크 박기석 대표

  • Published : 2005.01.15

Abstract

전시문화 기업 ‘시공테크’의 박기석 대표는 새벽 5시 30분이면 어김없이 하루를 시작한다. 한시간 쯤 후인 6시 40분이면 또 어김없이 국선도 도장에서 운동중인 그를 만날 수 있다. 17년간 이어온 사업도 생활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수요가 창출되지도 않은 국내전시사업시장의 불모지에서 시장을 예측하며 조금씩 수요를 만들어냈고, 정해진 시간표대로 성장해 시장을 주도하는 오늘의 시공테크를 일궈냈다. 이런 박대표는‘기업의 정점은 무한하며, 벤처는 항상 미래형이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한다. 그가 얘기하는 무한함과 시공테크의 미래형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