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ding Korea 2005 개최 무산


초록

자판기 관련 종합전시회인 Vending Korea 2005의 개최가 무산되었다. 격년제 전시회인 Vending Korea는 원래대로 라면 지난 2001년, 2003년에 이어 올해 개최가 진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심각한 자판기 산업의 불황 여파는 전시회 개최 자체를 진행하기 힘든 상황을 만들었고, 급기야 주최 측인 협회와 COEX는 차후를 기약하며 금년 전시회 개최를 포기했다. 진한 아쉬움이 남는 Vending Korea의 개최 무산 과연 산업계는 이번 전시회의 무산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 가. Vending Korea 2005의 개최 무산이 남긴 과제를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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