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블루오션, ‘텔레매틱스’를 아시나요?

  • 발행 : 2005.09.01

초록

국내의 이동통신 및 초고속인터넷 인프라와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2001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이제 시장 도입기를 지나 초기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2003년 9대 신성장동력사업 가운데 하나로서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선정하는 등 각종 시범사업, 기술 표준화 등을 시행하고 있고,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기업들이 상당한 자금투자와 기술개발로 텔레매틱스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자동차업체, 이동통신사·콘텐츠 제공업체·단말기 업체 등 다양한 부문의 사업자들에게 신규투자 및 시장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블루 오션 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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