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와 만나는 생굴의 유혹

  • 발행 : 2005.12.01

초록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드는 12월. 차가운 바람에 옷깃에 여미는 12월이지만, 충북 보령의 12월은 '천북 굴 축제'(2005.12.17~12.25)로 뜨거워진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발길을 끌었던 대한민국 축제의 대명사 '보령 머드 축제'로 유명한 곳이지만 이날 만큼은 그 여름날의 열기를 잠시 잊은 채 겨울철 별미 '굴'의 맛 속으로 빠져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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