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에너지촉진대회 현장에서

  • Published : 2005.12.01

Abstract

에너지절약촉진대회는 그동안의 에너지절약 성과를 결산하고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서 에너지절약 사업의 나아갈바를 살피고 절약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에너지부문에 있어 연중 최대의 행사로 손꼽힌다. 특히 올해의 경우 초고유가가 지속돼 사상최초로 에너지수입금액이 6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이 다른 어느해보다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지는 제27회 에너지절약촉진대회를 맞아 에너지관리공단 김균섭 이사장을 만나 에너지절약촉진대회가 갖는 의미와 올해 수상자 선정을 비롯해 심사과정 및 평가기준등에 대해 들어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