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ical Findings on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 Diagnosed with MRI

자기공명영상으로 진단된 척추 압박골절의 임상적 소견

  • Published : 2005.09.30

Abstract

By analyzing the severally clinical characteristics such as the prevalence by gender and age, and the developmental region, and the developmental factor in terms of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 which was diagnosed by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1. The general characteristics in 183 research subjects, were 70 men (38.0%) and 113 women (62.0%), and aged from the minimum 16 years old to the maximum 84 years old. 2. Among 183 persons with abnormal findings in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 the single compression fracture was included 111 persons (60.7%) with 38 men (34.0%) and 73 women (66.0%), and women in their 60s were largest with 32 persons. 3. As the multiple compression fracture was included 72 persons (39.3%) among 183 research subjects, and as the incidence had 182 cases, this is what classified the case in which one person with abnormal findings has the compression fracture at the levels with more than one, and there were 70 cases (38.0%) in men and 112 cases (62.0%) in women, and it is being indicated the large frequency in women in their 60s and in their 70s. 4. The developmental regions in the single compression fracture and the multiple compression fracture, were generated about 70% of the whole at $T11{\sim}L2$. 5. In terms of the prevalence by cause for compression fracture in 183 whole subjects, it was largest with 41.4% in the fracture caused by trauma in case of men, and with 70.0% in what was caused by the osteoporosis in case of women, and as for a case that combined men and women, it was largest with 56.8% in the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 caused by osteoporosis.

목적 자기공명영상에 의해 진단된 척추 압박골절에 대하여 성별 및 나이별 발생빈도, 발생부위, 발생원인 등 임상적 특성을 분석하여 임상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상 및 방법 S 대학병원에서 2002년 1월부터 2004년12월 까지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하여 척추 압박골절로 진단된 1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1. 대상자 183명의 일반적 특성은 남자 70명(38.0%), 여자 113명(62.0%) 이었다. 2. 183명 중 단일 압박골절은 111명(60.7%)으로 남자는 38명(34.0%), 여자는 73명(66.0%)명 이었으며 60대 여성이 가장 많았다. 3. 다발성 압박골절은 183명 중 72명(39.3%) 이었고, 발생빈도 수는 182건으로 이는 한 명의 유소견자가 하나 이상의 level에 압박골절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분류한 것이며 남자가 70건(38.0%), 여자가 112건(62.0%)이었고, 60대와 70대 여자에서 많은 빈도를 보였다. 4. 압박골절의 발생부위는 $T11{\sim}L2$에 전체의 $70%{\sim}75%$가 발생하였다. 5. 전체 183명에 대한 압박골절의 원인별 발생 빈도는 남자의 경우 외상에 의한 골절이 41.4%로 가장 많았고, 여자는 골다공증에 의한 것이 70.0%로 가장 많았으며 남자와 여자를 합한 경우에는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 압박골절이 56.8%로 가장 많았다. 결론 자기공명영상으로 진단된 척추 압박골절의 임상적 소견에서 단일 압박골절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다발성 압박골절 보다 약간 많았으며 단일성이나 다발성 모두 호발부위는 흉요추 이행 부위($T11{\sim}L2$)였다. 또한 원인별 발생 빈도는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 압박골절이 가장 많은 것을 확인 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