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Global Scholars of Marketing Science (마케팅과학연구)
- Volume 15 Issu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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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14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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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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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3-9159(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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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3-9167(eISSN)
The Study of the Effect of Tour Site Personality and Attributes on the Choice of Tour Site
관광지 개성과 속성이 관광지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Lim, Byung-Hoon (Marketing, Dept. of Business Administration, Inha University) ;
- Ahn, Kwnag-Ho (Marketing, Dept. of Business Administration, Inha University) ;
- Ha, Jae-Won (Marketing, Dept. of Business Administration, Inha University)
- Published : 2005.11.30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tudy the impact of brand personality on the choice of tour site. For this purpose, Japanese, Chinese and Korean tourists visiting Jeju-Ireland were sampled and asked to evaluate the personality dimensions and attributes of six major tour sites in Asia. Factor analysis is applied to 42 personality scales of Aaker and 5 personality dimensions are extracted. Then, Multinomial Logit model is applied to estimate the relative impact of personality dimensions and attributes on the choice of tour sites. Results suggest useful implications. The personality of tour sites has meaningful influence on choice of tour sites, in some cases more important than tour site attributes. Among 5 dimensions of personality, sincerity and excitement are found to be important dimensions in the choice process of tour site. Sophistication of the site, expressed as glamorous, charming, handsomeness, uniqueness, and smooth, is also found to be important in determining intention to visit in the future.
본 연구의 목적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지 개성이 관광지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아시아 지역 내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제주도를 포함한 섬 관광지 6곳을 경쟁 관광지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관광지 개성과 관광지 속성에 대한 여행갤들의 지각을 측정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관광지 선택에 있어 관광지 개성과 관광지 속성의 상대적 영향정도를 분석하였다. 관광지 개성의 차원은 Aaker의 연구와 유사하게 5개의 요인으로 나타났으나, "유능함" 대신에 "매력성"이 새로운 개성차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Multinomial Logit 분석을 실시한 결과, 관광지 속성들 중에서 친절한 서비스가, 그리고 개성차원들 가운데 성실함이 의미있는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 쇼핑과 흥미로움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 차이에 대한 분석에서는 전반적으로 관광지 속성과 관광지 개성 모두가 관광지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인의 경우 관광지 속성보다 관광지 개성의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