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moke Propagating Distance in the Reduced-scale Model for a Subway Railroad Tunnel

축소 모형을 이용한 지하철터널에서의 연기전파거리 측정

  • 김명배 (한국기계연구원 화재폭발연구팀) ;
  • 최병일 (한국기계연구원 화재폭발연구팀) ;
  • 오창보 (한국기계연구원 화재폭발연구팀) ;
  • 한용식 (한국기계연구원 화재폭발연구팀)
  • Published : 2005.12.30

Abstract

The smoke propagating distances are measured in case that a fire occurs within the subway railroad tunnel. The tunnel is 800m long and the dimension of the cross-section is. Three vertical shafts exist for smoke ventilation. The experiments are performed using the 1/50 reduced-scale model. The smoke propagating distances are measured by thermocouples and by visualization for the accuracy. In order to understand the effect of a fire size and ventilation capacity of the shafts on the smoke propagating distance, 9 test scenarios are chosen. Based on the results, the smoke propagating distance is shown to be important criteria for the ventilation design of the tunnel.

지하철의 터널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의 연기전파거리를 측정하였다. 대상은 길이 800m, 단면 $8{\times}5.5m$의 전형적인 지하철 터널로 3개의 급배기 겸용 샤프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실험은 1/50의 축소모형을 이용하였다. 연기전파거리 측정을 위하여 열전대와 가시화 기법을 동시에 사용하여 정확도를 확보하였다. 급배기량과 화재크기가 연기전파거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9개의 조건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분석을 통하여 지하철터널의 배연 설계에 있어서 연기전파거리가 주요 설계요소가 될 수 있음을 밝혔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