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environmental status, FIM and Illness intrusiveness of home stayed stroke patients
재가 노졸중 환자의 환경상태, 기능적 독립,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에 관한 연구
- Kim, Keum Soon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nursing) ;
- Roh, Kook Hee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Nursing Research Center)
- Received : 2005.02.28
- Accepted : 2005.04.20
- Published : 2005.05.30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nvironmental status, FIM(Function Independence Measure), Illness intrusiveness of home stayed stroke patients. Data were collected on 145 patients living in K city and the neighborhood located in southern part of Korea. The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SPSS program. Results : In assessment of environmental safety, 46.2%(67) felt unsafe around their residential area. The most dangerous facilities in their residence was stairs(58.2%), gas/electric facilities(14.9%). For sanitary problems, 28.2%(41) felt they have problems at their home. The most important problems were outdoor polluted toilet(22.0%) and scattered and dirty residential circumstances(22.0%). The average FIM score was 74.52(4.14) of total score 126(7). In motor area FIM was lowest at stair walking(3.01) and bathing(3.16). In cognitive area FIM was lowest at social activities(3.36). The mean score of Illness intrusiveness was 58.86(4.52) of total score 91(7). The major area largely impacted by stroke were health(5.61), working(5.68), active leisure activities(5.56). There was significant reverse correlation between FIM and illness intrusiveness(r=-0.66, p=0.00). Conclusion : It was needed environmental improvement and rehabilitation program for stroke patients, and repeated follow up study.
본 연구는 재가 뇌졸중 환자의 환경상태, 기능적 독립, 질병으로 인한 영향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중재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K시와 그 인접지역에 거주하는 뇌졸중 환자 145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경 및 안전 사정에서 주거지에 위험시설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46.2%인 67명 이었고, 이들 중 위험시설을 계단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58.2%로 가장 높았고, 그 외 가스/전기 시설을 위험지역으로 응답하였다. 현 거주지의 위생상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28.2%인 41명 이었다. 이 중 현 거주지의 위생상 문제로는 집밖에 오염된 화장실이 있는 경우와 정돈되지 않고 오염된 주거환경이 22.0%로 가장 높았고, 벌레나 쥐가 있는 경우, 부적당한 음식보관, 불규칙한 쓰레기수거, 부적절한 하수도 시설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대상자들의 기능적 독립(FIM : Function Independence Measure)은 총 126점 중 평균점수는 74.52, 총 7점 중 평균평점은 4.14 이었다. 이 중 운동영역에서 가장 낮은 것은 계단오르기(3.01)와 목욕하기(3.16)였으며, 인지영역에서 가장 낮은 것은 사회활동(3.66)이었다.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은 총 91점 중 평균점수는 58.86점, 총 7점 중 평균평점은 4.52이었다.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을 가장 높게 받는 항목은 건강(5.61), 일(5.68), 활동적인 여가활동(5.56), 경제적 측면(5.45)이었다. 기능적 독립(FIM)과 질병으로 인한 장애영향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0.66, p=0.00).